23.08.18. 여름캠프 - 주문진 해수욕장

벧엘의집

view : 140

벧엘의집 식구들이 버스에 올라탔어요.

오늘은 모든 식구들이 목빠지게 기다리던 여름캠프 날이기 때문이에요.

부푼 마음을 안고 떠나봅니다.

 

약간 덥기도 하지만 그래도 파아란 바다와 하늘을 보니

왠지 마음이 시원해짐을 느낍니다.

 

이날은 파도가 다소 높아 이용인들의 안전을 위해서

바닷물 깊이 들어가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파도가 철썩이는 모래에 앉아있기만 해도

너무 즐거워요~

 

파란 바다, 하늘과 우리 이용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니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네요~

 

이렇게 해서 이용인들이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하나 더 생겼어요.

앞으로도 벧엘의집에서 우리 이용인들이 좋은 추억만 많이많이 만들기를

기도해보아요.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목록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