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날이 밝았습니다. 제21회 시설장애인 체육대회!!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두근 합니다.

이렇게나 해맑고 밝은 벧엘의집 이용인들입니다. ^^

풍선, 북.. 등등 다 모아라~~
있는 도구를 총 동원해 힘찬 응원전에 나서봅니다!

우리가 텔레비전에?!!
벧엘의집 이용인들의 힘차고 밝은 에너지를 뽐내봅니다. ^^

온라인이라고 무시하면 안되죠~ 첫째도 둘째도 안전!!
시작과 끝, 스트레칭으로 나의 몸을 풀어줍니다.

온라인 대회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알차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용인들의 얼굴에 늘 오늘만큼만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빨리 운동장에서 얼굴 마주보고 더욱 힘차게 뛸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